김만덕기념관, 어려운 이웃에 김만덕 사랑의 쌀로 전달할 계획
건입동 주민 김추자씨가 5월 12일(목)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쌀 기부금 200만원을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에 기탁했다.
김추자씨는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2019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 시상식’(주최 보건복지부,한국방송공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KBS사장상을 수상할 만큼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김만덕 기념관은 김씨가 이날 기탁한 기부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만덕 사랑의 쌀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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