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 괭생이 모자반 수거대책 관계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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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 괭생이 모자반 수거대책 관계자 회의 개최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5.2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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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은 관내 어촌계장과 단체장, 수협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괭생이모자반 수거대책에 대해 협의했다.
한림읍은 관내 어촌계장과 단체장, 수협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괭생이모자반 수거대책을 협의, 어촌계원과 청정제주바다지킴이 근로인력을 동원키로 했다.

한림읍(읍장 홍경찬)은 5월 22일(금) 최근 괭생이 모자반이 제주지역 해안으로 대량 유입됨에 따라 악취발생 및 해안변 경관 훼손, 해양사고 발생 등 피해발생 우려에 따른 수거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한림읍 관내 어촌계장 및 단체장, 수협 관계자가 참석하는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해양쓰레기 정화의 날을 병행하여 각 마을 어촌계원들이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을 추진키로 하고, 또 한림읍 청정 제주바다 지킴이 근로인력을 해안변 괭생이모자반 수거를 위해 집중 투입키로 했다.

추후, 유관기관과 환경관련단체에 해안변 정화활동 참여를 유 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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