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국제교류지원자문위원회 제4기 출범
상태바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교류지원자문위원회 제4기 출범
  • 제주경제일보
  • 승인 2019.09.20 0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교류지원자문위원회가 19일 도청 삼다홀에서 국제교류 분야에 전문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외교전문가, 학계, 민간단체 관계자 등 14명의 국제교류 분야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하고 출범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외국도시와 자매결연, 민간단체 및 도민 교류 활성화 방안 등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문과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국제교류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와 자문도 이뤄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제교류지원자문위원회가 해외 네트워크 확대 등을 통해 제주의 경쟁력과 영향력을 높이는 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위원은 다음과 같다.

△마영삼(제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전 주덴마크.이스라엘 대사) △정달호(월드컬처오픈 부회장전 주파나마.이집트 대사) △강경희(제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우옥희(대정고 교장) △이상현(제주평화연구원 객원 연구위원) △고은경(글로벌이너피스 대표) △빅토르(제주에코 대표) △유원희(e국제교육지원센터 대표) △강영우(제주출입국․외국인청 관리과장△김지온(한국국제교류재단 전략기획부장) △신금미(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센터 과장) △이승아(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성은(제주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 △조상범(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