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신시가지 일주도로서 심야 폭주족 단속, 4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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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신시가지 일주도로서 심야 폭주족 단속, 4건 적발
  • 제주경제일보
  • 승인 2019.09.2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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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심야 폭주족 단속... 도민생활 평온 유지 만전’
지난 19일 22시부터 20일 02시까지 서귀포시 신시가지 일주도로 일대에서 심야 난폭운전을 하던 폭주족들이 적발됐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심야 폭주족의 굉음과 과속, 지그재그 난폭운전으로 인하여 수면을 방해받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도민들의 민원에 따라 지난 19일 밤 단속활동으로 난폭운전 2건, 무면허운전 1건, 이륜자동차번호판 미부착 1건 등 4건을 적발했다.특히 난폭운전자(2건)의 경우 자치경찰의 정차지시에도 불응하고 3km 구간을 더 주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신호위반 3회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계속하는 것을 추적․적발했다.자치경찰단은“앞으로도 폭주족 근절을 위한 심야 교통순찰과 거점 단속활동을 강화하여 도민생활의 평온을 유지하고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도민밀착형 치안활동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22시부터 20일 02시까지 서귀포시 신시가지 일주도로 일대에서 심야 난폭운전을 하던 폭주족들이 적발됐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심야 폭주족의 굉음과 과속, 지그재그 난폭운전으로 인하여 수면을 방해받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도민들의 민원에 따라 지난 19일 밤 단속활동으로 난폭운전 2건, 무면허운전 1건, 이륜자동차번호판 미부착 1건 등 4건을 적발했다.특히 난폭운전자(2건)의 경우 자치경찰의 정차지시에도 불응하고 3km 구간을 더 주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신호위반 3회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계속하는 것을 추적․적발했다.자치경찰단은“앞으로도 폭주족 근절을 위한 심야 교통순찰과 거점 단속활동을 강화하여 도민생활의 평온을 유지하고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도민밀착형 치안활동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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