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이름없는 천사’ 나눔의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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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이름없는 천사’ 나눔의 쌀 기부
  • 제주경제일보
  • 승인 2020.06.0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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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2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양경저)에 3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포를 전달했다.

이 기부자는 자신의 신원을 알리지 않고 이른 시간에 노형동주민센터 현관 앞에 쌀 포대를 놓아뒀다.

노형동은 기부자의 마음을 헤아려 백미를 지역 내 소외계층 1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1포씩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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