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408명 지방공무원시험 최종 합격 실무수습후 배치 중
제주특별자치도는 10월 14일자로 2019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합격자 등 총 29명을 신규 임용했다,
임용인원은 감사6급 1명, 수의7급 3명, 행정9급 14명, 사회복지9급 1명, 공업9급 4명, 해양수산9급 1명, 시설9급 2명, 농업9급 1명, 녹지연구사 2명이다.
올해 제3회 지방공무원(8‧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에는 총 373명, 제2회 및 제4회 지방공무원(9급‧연구사) 경력경쟁 임용시험에는 각각 23명, 12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실무수습으로 각 부서에 배치돼 근무 중이다.
이로써 올해 총 408명(도 112, 제주시 168, 서귀포시 128)이 합격됐는데 공채기수 및 임용 기관별로 구분해 보면, △제3회 공채 373명(도 87, 제주시 164, 서귀포시 122) △제2회‧제4회 경채 35명(도 25, 제주시 4, 서귀포시 6)이다.
이번 임용은 이들 중 신규임용자과정(9.23.~10.11. 3주간)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나머지 인원은 10월과 11월 추가 신규교육과정을 거쳐 결원부서 등을 감안해 임용될 예정이다.
행정시 신규 임용자 112명(제주시 62, 서귀포시 50)에 대해서도 자체적으로 별도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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