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유재산 소상공인 임대료 추가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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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유재산 소상공인 임대료 추가로 내린다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6.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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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위기극복 위해 임대료율 5→1%로 조정, 최대 80%감면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가 건물 등의 공유재산 임대료를 80%까지 인하하기로 했다.

지난달 관련 조례 개정으로 재난 피해를 입은 경우 한시적으로 대부요율을 1%까지 낮출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함에 따라 추가적으로 감면이 이뤄지게 됐다.

다만, 당초 1%의 요율을 적용받고 있는 임차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주도는 지난 3월 지하상가 등 400여 임대상가에 임대료의 30%를 감면(5억원 가량)했고, 이번 추가로 대부요율을 낮추어 감면(약 8억 원)할 예정이다.

감면신청은 임대차 계약을 맺은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감면기간은 1차 감면과 동일한 2020. 3. 9 ~ 2020. 12. 31까지이다. 기존에 감면을 받았더라도 증가된 할인율에 따른 차액을 추가 감면 받을 수 있으며 기 납부한 경우는 환급된다.

현학수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이번 추가감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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