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 이호유원지 일부 구간에 코스모스 파종 가을명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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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 이호유원지 일부 구간에 코스모스 파종 가을명소 된다
  • 제주경제일보
  • 승인 2020.06.30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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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은 이호유원지 개발 예정지 일부 구간에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명소가 되도록 하고, 이로 인해 무단 야영텐트 설치를 방지할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이호동은 이호유원지 개발 예정지 일부 구간에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명소가 되도록 하고, 이로 인해 무단 야영텐트 설치를 방지할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이호동(동장 홍재석)은 지난 26일 이호 매립지 일부 구간에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 이호동을 찾는 관광객 등 관람객들에게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호동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관내 해변 방파제 일대에 무단으로 야영텐트를 설치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일부구간에 코스모스를 재배함으로써 이같은 무단 야영 텐트 설치를 차단하는 방안을 강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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