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 비즈니스 전망’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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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 비즈니스 전망’ 특강 개최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7.0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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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기관 차원의 대응전략 모색
JDC(이사장 문대림)는 지난 2일 김만기 숙명여대 중어중문학부 겸임교수를 초청, 포스트코로나시대 중국 비지니스 전망을주제로 사내 강연회를 가졌다.
JDC(이사장 문대림)는 지난 2일 김만기 숙명여대 중어중문학부 겸임교수를 초청, 포스트코로나시대 중국 비지니스 전망을주제로 사내 강연회를 가졌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2일 JDC 본사에서 김만기 숙명여대 중어중문학부 겸임교수를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 비즈니스 전망’을 주제로 사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국 비즈니스 전망을 분석하고 중국 정부의 리더십과 중국의 산업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JDC는 특강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의 혁신적 유니콘 기업의 사례 및 중국 비즈니스 전망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중국 접근에 대한 JDC의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중수교 이후 베이징대학교 최초 한국인 유학생으로 알려진 중국 전문가 김만기 교수는 ‘중국 천재가 된 홍대리’, ‘중국의 젊은 부자들’의 저자로도 유명하며, 현재 ㈜퓨처잡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코로나 19의 시대적 상황 및 중국기업이 급성장하는 경제적·산업적 체계의 변화에 맞춰, JDC도 제주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사업의 발굴을 위해 전 임직원의 역량을 모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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