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강우경)는 7월 3일(금) 지역 내 저소득 재가장애인 20가구에게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매달 1회 정기적으로 관내 재가장애인 가정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그 외 비정기적으로 장애인가정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하고 있다.
강우경 회장은 “장마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장보기가 어려울 때 유용하게 먹을 수 있는 김치, 장아찌, 생수, 통조림 등을 준비하여 재가장애인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신경 썼다.”며 앞으로도 관내 재가장애인 가정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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