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중, 평화롭고 평등한 교실문화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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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중, 평화롭고 평등한 교실문화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7.1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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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중학교가 평화롭고 평등한 학교문화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서로간 이해를 촉진하는 활동으로 긍정적 심리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세화중학교가 평화롭고 평등한 학교문화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서로간 이해를 촉진하는 활동으로 긍정적 심리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세화중학교(교장 송시태)는 지난 7월 3일(금)과 오는 7월 10일(금)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롭고 평등한 교실문화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힘든 사람이 바로 학생들일텐데, 안전한 관계 쌓기를 통한 평화롭고 평등한 교실문화 정착, 공동체 생활 속에서의 갈등문제를 확인하고 정서적으로 편안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

‘평화롭고 평등한 교실문화 만들기’프로그램으로는 △상호이해 △자기긍정 △친밀함 △존중 △자기발견 △자기다움 △멈춤 △폭력 △알아차림 △성찰과 같은 키워드를 가진 내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교관계자는“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책상 앞에 앉아 있는 학생들이 상호간에 수용적인 분위기 속에서 정서적으로 편안한 학교생활을 하고, 서로간 이해를 촉진하는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심리 변화를 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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