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 민원실 대기시간에 책 읽으며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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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 민원실 대기시간에 책 읽으며 기다리세요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7.1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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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 좁은 공간에 ‘작은 책방’ 운영 지루함 없앤다
대천동은 민원실 공간에 작은 책방을 운영, 민원인들에게 기다리는 동안 지루함을 덜어주고 있다.
대천동은 민원실 공간에 작은 책방을 운영, 민원인들에게 기다리는 동안 지루함을 덜어주고 있다.

대천동(동장 강창용)은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웃음 꽃 피는 민원실을 가꾸기 위한 ‘작은 책방’을 운영했다.

‘작은 책방’은 민원실 내 작은 독서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짧은 민원대기 시간이지만 민원인들에게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 지루했던 민원대기 시간을 편안한 시간으로 전환해 줄 친절 시책이다.

앞으로도 자체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격려하는 등 다양한 친절 실천과제를 추진하여, 내·외부 친절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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