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래교육연구원, ‘현장요청형 정보화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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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미래교육연구원, ‘현장요청형 정보화연수’ 운영
  • 제주경제일보
  • 승인 2020.07.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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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미래 수업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요청형 정보화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미래 수업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요청형 정보화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원장 김근수) 도내 초·중·고 교원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미래 수업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요청형 정보화연수를 11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 연수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단위 학교 또는 연구회 중심으로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등교에 대비한 원격수업 교수·학습 모형 개발, SW교육 역량강화 및 정보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도록 현장 중심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IoT 융합로봇 코딩 △온라인 플랫폼 활용방법 △인공지능 및 쌍방향 수업 등 다양한 주제로 교과연구회 및 초·중학교 13개교에서 총 96시간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현재 재릉초에서 ‘디지털교과서 활용과 SW교육’이란 주제로 15시간 연수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현장요청형 정보화연수는 연수 장소 접근의 용이성 확보 및 연수 시간의 탄력적 운영으로 교원의 연수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미래교실 환경에 맞는 역량을 강화하여 교실수업 개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대응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수업·평가 모델 공유·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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