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춘화와 한란에 비해 뿌리와 녹색의 잎이 없는 부생식물이다. 뿌리와 땅속 줄기에 균사를 들어오게 하여 유기물을 얻어 살아간다. 멸종위기종이다.
여러해살이풀로 꽃줄기는 15-20cm, 털이 없고 마디에 초상엽이 있다. 7-8월에 홍자색 꽃을 피우며, 꽃받침길이 2cm, 나비 3-4mm, 끝이 뾰족하다. 결실기는 9월이다.
난초과 식물이며 다른 이름으로 두륜난, 대흥난이라 부른다.
저작권자 © 제주경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춘화와 한란에 비해 뿌리와 녹색의 잎이 없는 부생식물이다. 뿌리와 땅속 줄기에 균사를 들어오게 하여 유기물을 얻어 살아간다. 멸종위기종이다.
여러해살이풀로 꽃줄기는 15-20cm, 털이 없고 마디에 초상엽이 있다. 7-8월에 홍자색 꽃을 피우며, 꽃받침길이 2cm, 나비 3-4mm, 끝이 뾰족하다. 결실기는 9월이다.
난초과 식물이며 다른 이름으로 두륜난, 대흥난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