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귀교회 류승선 담임목사가 현창훈 남원읍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의귀교회(담임목사 류승선)는 28일 남원읍사무소(읍장 현창훈)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남원읍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장애인들을 위한 여름용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경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