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미래통합당 도당 위원장, "조만간 당운영 방향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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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미래통합당 도당 위원장, "조만간 당운영 방향 밝힌다"
  • 제주경제일보
  • 승인 2020.07.3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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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제20차 비대위서 16개 시도당위원장 선출 승인 의결
장성철미래통합당 제주시갑당위원장이 30일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위원장으로 승인 의결돼 취임했다.
장성철미래통합당 제주시갑당위원장이 30일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위원장으로 승인 의결돼 취임했다.

미래통합당(비대위원장 김종인)은 제주도당위원장에 장성철제주시갑당위원장을 승인 의결했다.

미래통합당은 30일 개최된 제20차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지난 7월 21일 2020년도 정기 제주도당대회(운영위원회)에서의 장성철도당위원장 선출을 승인 의결했다.

장성철위원장은 도당 운영과 관련, “코로나19 위기와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정으로 인해 제주경제가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런 시기에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위원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도당위원장으로서의 각오와 도당 운영의 기본방향을 도민과 당원 여러분께 곧 밝히겠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비대위는 30일 장성철 제주도당위원장을 비롯한 16개 시·도당위원장 선출의 건을 상정, 승인 의결했다. 비대위 승인의결에 따라 장성철 제주도당위원장은 7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도당위원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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