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 탐라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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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 탐라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관계자 격려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8.0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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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역 공공도서관 확대개방 준비 현장 방문 근무직원 격려
안동우 제주시장이 열람실 확대 개방을 준비중인 제주시 서부지역 공공도서관을 방무 준비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탐라도서관 시설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안동우 제주시장이 열람실 확대 개방을 준비중인 제주시 서부지역 공공도서관을 방무 준비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탐라도서관 시설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안동우 제주시장은 6일(목) 코로나19 대응 공공도서관 확대개방을 위해 막바지 준비작업 중인 탐라도서관 등 제주시 서부지역 도서관 현장을 찾아 근무직원을 격려했다.

오후 1시 한경도서관을 시작으로 애월도서관, 탐라도서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한 안동우 시장은 도서관 통합회원증을 활용한 이용자 방문이력관리시스템, 발열관리, 자료실 및 열람실 좌석배치 등을 살펴보며, 공공도서관 확대개방 시에도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제주시 공공도서관은 자료실 부분 개방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서 대출·반납 및 회원증 발급이 가능하며, 확대개방 시 열람실 좌석수를 약 1/2로 축소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동우 제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중단되거나, 축소되었던 도서관 서비스를 점차 정상화하며,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항상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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