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제주도당, 혁신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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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제주도당, 혁신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8.2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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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혁신위원장 “혁신적 시각으로 도당 발전 방안 마련할 터”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혁신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가 25일 오후 개최돼 김종현 위원을 위원장으로, 조민철 변호사를 부위원장으로, 김은영 바오홈케어 대표가 간사로 각각 선임됐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혁신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가 25일 오후 개최돼 김종현 위원을 위원장으로, 조민철 변호사를 부위원장으로, 김은영 바오홈케어 대표가 간사로 각각 선임됐다.

래통합당 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이 ‘도당 혁신 방안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혁신위)’ 가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은 8월 25일 오후 3시 맨써드림스페이스에서 혁신위원회 8명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혁신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

혁신위원장에는 김종현 전 제주도수출기업협회 회장이, 부위원장에는 조민철 변호사가 위촉됐다. 김은영 바오홈케어 대표가 간사에 위촉되었다. 오영희 도의원, 김완순 전 전국위원, 이용훈 봄봄커피숍 노형점 대표, 정명주 ㈜다담 대표, 양철용 감귤농가 등이 혁신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김종현 혁신위원장은 “솔직히 어깨가 매우 무겁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을혁신적 시각에서 환골탈태시켜 도민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도당이 될 수 있도록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철 도당위원장은 위촉장 수여식 이후 이어진 인사말에서 “많은 도민, 지지자 및 당원들이 혁신위를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현장조직 강화 및 정책기능 강화라는 큰 흐름에 맞게 혁신위가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도당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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