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제주도당, 마스크 착용 범도민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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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제주도당, 마스크 착용 범도민 캠페인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8.28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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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특위 "코로나19, 마스크는 생명입니다!"호소문 발표
지역 자생단체에 캠페인 참여 독려, 거리 현수막도 달기로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코로나특위는 28일 제1차 회의를 열고 마스크착용 범도민 소소문 발표와 함께 "코로나 위기 마스크가 생명입니다"란 구호로 범도민 캠페인을 펴기로 했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코로나특위는 28일 제1차 회의를 열고 마스크착용 범도민 소소문 발표와 함께 "코로나 위기 마스크가 생명입니다"란 구호로 범도민 캠페인을 펴기로 했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코로나19 방역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순택, 이하 코로나특위)는 28일 오전 도당사에서 1차 회의를 열고, 마스크 착용 범도민 호소문 발표와 함께 코로나위기 마스크착용 범도민캠페인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코로나특위는 이와함께 “코로나위기, 마스크가 생명입니다!”란 구호를 담은 현수막을 도내 주요 거리에 달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순택 위원장은 “마스크착용 범도민캠페인이 가장 필요한 시점이다. 코로나특위부터 모범적으로 캠페인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코로나특위는 “지금 제주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 코로나19의 대규모 지역사회 감염은 어떤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하고 이는 제주사회 생존 그 자체와 직결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코로나특위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도민 모두의 힘으로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19 위기극복 마스크착용 범도민캠페인’을 전개하고, 캠페인 구호는 ‘코로나19, 마스크는 생명입니다’”로 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래통합당 코로나특위는 “제주도내 모든 시민·사회단체와 지역자생단체에서도 작은 의견의 차이를 넘어서서 코로나19 위기극복 마스크착용 범도민 캠페인을 전개해 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제안하고, “지역의 청년회와 부녀회를 비롯한 자생단체들이 먼저 나서 주실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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