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의 들꽃 사진(11)사철난과 털사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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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의 들꽃 사진(11)사철난과 털사철난
  • 제주경제일보
  • 승인 2020.09.0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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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사철난
사철난

사철난은 털사철난에 비해 잎은 짙은 녹색으로 무늬가 없고 화서에 꼬불꼬불한 털이 있으며 포는 곧추서고 자방에 밀착한다. 화경은 길고, 상부에 털이 많다. 엽병이 넓어져 줄기를 싼다.

난초과, 이명은 알록난초, 여러해살이풀. 개화기는 8~9월, 높이 10~20cm.

털사철난은 사철난에 비해 잎이 짙은 자녹색으로 중륵(中肋)을 따라 흰줄이 잇고, 화서의 털은 미세하며 곧추서나 만고하고 포는 자방에 밀착하지 않는다.

잎과 줄기는 암자색이고 엽병이 기부만 약간 쌓고, 꽃의 포가 거의 꽃과 비슷하다. 다른 이름으로 자주사철란, 여러해살이풀, 개화기는 8-9월, 높이 10~20cm.

사철난
털사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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