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와 동행ㆍ국민통합 앞장서는 정당으로 혁신과 변화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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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와 동행ㆍ국민통합 앞장서는 정당으로 혁신과 변화 주도"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9.0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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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김종인 취임 100일 기자회견 논평
장성철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김종인 위원장이 밝힌 ‘약자와 동행하고 국민통합에 앞장서는 정당’ 으로 ‘국민의힘’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도록 제주도당이 앞장서겠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을) 약자와 동행하는 정당, 국민통합에 앞장서는 정당, 누구나 함께하는 정당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라고 밝힌 방향에 대해서 전폭적인 지지와 공감을 밝혔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정성철 위원장은 3일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당운영 방향에 대해지지 논평을 내고,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혁신 기조에 맞춰서 제주도당 혁신위원회를 통해서 제안되는 내용을 토대로 현장 조직을 강화하고 정책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도당의 혁신이 이뤄지도록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1대 총선 패배로 당의 존립마저 위태로웠던 국민의힘이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취임한 후 지난 100일 동안 빠르게 현장의 답을 구하고, 시대적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타당한 대안을 제시하면서 당의 체질을 조금씩 혁신해 나가고 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율이 다소 상승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제주도당은 “김종인 위원장이 정부의 정책 실패로 인한 경기침체에 더해 코로나19 방역대책 실패에 따른 타격으로 서민경제가 위태로워지고, 선출된 권력이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견제와 균형의 삼권 분립이 무너지며 언론마저 장악돼 권력층이 법 위에 서서 국민을 지배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한 데 대해서 깊은 공감을 나타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주경제가 너무 어렵다. 김종인 위원장이 추경과 재난지원은 물론 중장기적 산업 대책, 일자리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힌 것과 연계해 “국민의힘 제주도당도 코로나19 제주경제 위기극복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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