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교육원, 코로나19 상황서 원격수업 방법 등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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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교육원, 코로나19 상황서 원격수업 방법 등 토의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9.09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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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영어원어민교사 워크숍 실시
제주국제교육원은 소속 영어원어민 교사를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워크숍을 지난 4일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수업 교수방법 등에 대해 토의했다.
제주국제교육원은 소속 영어원어민 교사를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워크숍을 지난 4일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수업 교수방법 등에 대해 토의했다.

제주국제교육원(원장 강호준) 소속 영어원어민 교사를 대상으로 한 2020년 하반기 워크숍이 지난 9월 4일(금) 제주외국어학습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수업 운영 방법에 대한 집중 연수가 실시됐다. 대면 수업뿐 아니라 쌍뱡향 원격 수업에서 각기 적용할 수 있는 교수 방법, 학생 활동 및 학생 관리 등 원어민 교사들이 서로의 방법을 공유하고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수업 방법에 대하여 토의했다.

또한, 제주국제교육원 원어민교사(Tri Do)가 파워포인트의 고급 사용법 및 학습자료 설계 및 활용 방법 시연을 통해 원격 및 대면 수업 대비 학습자 맞춤형 학습 자료 제작 방법을 공유하고 교수·학습 설계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국제교육원 관계자는“영어 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연 2회 워크숍을 통하여 원어민교사의 교수·학습 전문성을 강화하고 외국어강좌 및 그 외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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