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행정부지사, 코로나19 현장대응·태풍 복구 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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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행정부지사, 코로나19 현장대응·태풍 복구 직원 격려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9.0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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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제주보건소·보건환경연구원·소방안전본부·자치경찰단 잇따라 방문
최승현 행정부지사는 제주보건소와 보건환경연구원, 소방안전본부, 자치경찰단을 연달아 방문, 코로나19 대응 현장과 태풍피해복구에 나선 공무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승현 행정부지사는 제주보건소와 보건환경연구원, 소방안전본부, 자치경찰단을 연달아 방문, 코로나19 대응 현장과 태풍피해복구에 나선 공무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승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8일 오후 제주보건소와 보건환경연구원·소방안전본부·자치경찰단을 잇따라 방문하고, 코로나19 대응 및 태풍피해 복구에 나선 공무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8·15 광화문 집회 이후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내 온천 및 게스트하우스발(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도내 보건소를 통한 전수검사 이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24시간 근무를 통해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방안전본부와 자치경찰단은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 시 피해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과 함께 태풍 피해 복구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최승현 행정부지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연이은 태풍으로 도민들의 우려가 크다”며 “신속한 코로나19 검사로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태풍 피해 복구에 땀 흘리는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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