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 '비대면' 포토 에세이 쓰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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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 '비대면' 포토 에세이 쓰기 개강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9.1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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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발견하는 사진 에세이
동녘도서관은 15일 '비대면 포토에세이 쓰기'를 개강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시간 강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동녘도서관은 15일 '비대면 포토에세이 쓰기'를 개강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시간 강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글쓰기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비대면 포토 에세이 쓰기: 나를 발견하는 사진 에세이’를 9월 15일(화) 오전 10시에 개강했다.

‘포토 에세이 쓰기’는 강은미(문학박사) 강사의 지도로 사진 에세이의 다양한 형식 감상하기, 에세이 쓰기의 기초 등을 내용으로 운영되며, 후속 활동으로 포토에세이 작품집을 만들게 된다. 기간은 9월 15일(화)부터 11월 3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이번 강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 확산을 예방하고자 온라인(Zoom) 실시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됐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강좌를 통해 평소 자신이 간직하고 있던 소중한 일상의 사진을 활용해 글쓰기를 해봄으로써 자신을 발견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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