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 현장점검
상태바
안동우 제주시장,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 현장점검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9.22 0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들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
안동우 제주시장이 21일 제주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방문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이 21일 제주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방문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21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신산머루, 남성마을, 건입동, 용담1동)를 방문하여 도시재생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일선에서 지역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 및 도시재생사업의 전반적인 지원 역활을 수행하고 있는 현장지원센터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도시재생사업은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노후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주도로 도시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도시 혁신 사업으로 제주시에서는 ‘17년도부터 시작하여 3개 지구가(신산머루, 남성마을, 건입동) 추진 중에 있으며, 1개 지구(용담1동)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활성화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구도심의 인구 유출 등 공동화 문제에 대하여 적극 대처하는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도록 기존 상권 살리기 및 주차장 확보 등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협력을 주문하고,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나갈 뜻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