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추석명절 안전문화운동 민·관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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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석명절 안전문화운동 민·관 합동 캠페인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9.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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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오일시장과 동문시장 등 전통시장서 안전의 중요성 강조
제주시는 민속오일시장과 동문시장 등 전통시장 상인과 방문객에게 민관 합동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폈다.
제주시는 민속오일시장과 동문시장 등 전통시장 상인과 방문객에게 민관 합동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폈다.

제주시는 2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동문시장, 보성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가스폭발, 화재, 교통사고 등의 사고 예방을 위해 추석명절 안전문화운동 민·관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문화운동추진 제주시협의회,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유관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시장상인과 방문객 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홍보했다.

주요 내용은 △가스·화재사고로 화상을 입은 경우 연휴기간 동안 상황별 대처 요령 △교통질서 준수 △식당가 가스밸브 잠금 확인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방역수칙 등 안전유의사항이며 생활에 밀접한 장바구니와 마스크 고리줄에 안전 문구를 넣어 상인 및 방문객에게 배부했다.

제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추석연휴 기간동안 시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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