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서부보건소, 치매극복주간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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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서부보건소, 치매극복주간 홍보 캠페인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9.2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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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비대면 치매인식 개선 홍보
서귀포시서부보건소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주민 대상으로 향토오일시장, 보건소 등에서 치매극복 홍보 캠페인을 편다.
서귀포시서부보건소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주민 대상으로 향토오일시장, 보건소 등에서 치매극복 홍보 캠페인을 편다.

서귀포시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제13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지역주민 대상 향토오일장, 보건소, 보건지료소 등에서 25일까지 치매극복 집중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치매관리법으로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했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집합 행사 대신 SNS와 홈페이지, 현수막 및 배네 게시, 피켓과 어깨띠 등을 활용한 홍보로 대신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서부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등 12개소에서 치매조기검진을 할 수 있고 개별 치매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 확산방지로 치매극복주간 홍보 캠페인을 비대면 또는 축소 운영되지만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치매 극복의 날’취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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