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규 (사)제주환경회복포럼(57․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부위원장)이 국민의힘 중앙위원회(의장 김성태) 환경분과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번 임명은 중앙위원회 인사위원회 1차 심사 결과가 10월 8일 비상대책위에서 의결됨으로써 확정된 것이다. 중앙위 환경분과위원장에는 장혁순(만 40세) 환경전문 변호사가 선임됐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는 정부 차관급 인사와 사회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26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다. 각 분과위는 10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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