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2시에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세미나에 참석 격려 인사말씀
안동우 제주시장은 16일 한림읍 거점소독시설 3개소를 방문해 현장 방역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축산차량의 소독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는 최근 강원 화천 양돈농가에서 만 1년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한림읍과 조천읍 등 축산밀집지역과 주요 이동경로에 설치 운영중인 거점소독시설 4개소에 대한 세밀하고 촘촘한 차단방역체계 유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세미나 참석
안동우 제주시장은 또 오후 2시에는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및 장애인 부모 등 40여명이 모여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지역사회 통합돌봄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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