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시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거점소독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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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시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거점소독시설 점검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10.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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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에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세미나에 참석 격려 인사말씀
안동우 제주시장이 한림읍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거점소독시설 3개소를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이 한림읍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거점소독시설 3개소를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16일 한림읍 거점소독시설 3개소를 방문해 현장 방역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축산차량의 소독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는 최근 강원 화천 양돈농가에서 만 1년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한림읍과 조천읍 등 축산밀집지역과 주요 이동경로에 설치 운영중인 거점소독시설 4개소에 대한 세밀하고 촘촘한 차단방역체계 유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안동우시장이 16일 오후 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열린 지역사회통합돌봄 세미나에 참석했다.
안동우시장이 16일 오후 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열린 지역사회통합돌봄 세미나에 참석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세미나 참석

안동우 제주시장은 또 오후 2시에는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및 장애인 부모 등 40여명이 모여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지역사회 통합돌봄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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