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상담실무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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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상담실무자 교육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10.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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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15~16일 담당 공무원과 행복플래너 등 33명 대상으로
제주시는 읍면동 통합돌봄담당공무원과 통합돌봄 지원센터 행복플래너 등 33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상담 실무자 교육을 했다.
제주시는 읍면동 통합돌봄담당공무원과 통합돌봄 지원센터 행복플래너 등 33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상담 실무자 교육을 했다.

제주시는 15~16일 이틀동안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 인권교육센터에서 읍면동 통합돌봄담당 공무원 및 통합돌봄 지원센터 행복플래너 등 33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상담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주시가 2019년 6월부터 장애인분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추진함에 있어, 복지 현장의 일선에 있는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대상자의 요구별 지원서비스와 탈 시설 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등 상담 실무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읍면동 담당자 및 민간 사례관리사 등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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