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옵티머스·라임 개입 정황…좌파독재정권 물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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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옵티머스·라임 개입 정황…좌파독재정권 물러나야“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10.18 02:3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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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북한의 공무원 살해에도 구출지시 안한 정부도 나라도 아니다"

우리공화당은 천문학적인 금액인 금융게이트인 옵피머스게이트와 라임게이트 사태에 청와대가 개입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부패 좌파 독재정권은 끌어내리는 것이 답이다고 정면 비판했다.

또 우리공화당은 “지난달 서해에서 공무수행 중 북한에 의해 잔인하게 사살, 소각당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살해 사건에 대해서 문재인 친북독재정권은 그저 뭉개고 저절로 잊혀지게 하려는 수작만 보일뿐, 구출 지시도 한번 하지 않고, 유가족에게 단 한번 찾아가지도 않는 정부도 나라도 아니다”고 나무랐다.

그러면서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퇴진,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 즉각 석방을 위해 3년넘게 싸우고 싸워온 대한민국의 강력한 보수정당, 애국우파 자유 우파 정당이다”라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제주도당 김경훈 청년위원장은 지난주말에 이어 17일 오후2시에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 앞에서 전국 기자회견을 가지고 조원진 대표와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대표 허평환 명의의 기자회견문에서 부패한 좌파독재정권을 끌어내자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전국 기자회견에선 문대탄 중앙당 상임법률고문과 고영순 제주도당 홍보위원장이 시국 연설을 통해 현정부의 부패상을 낱낱이 폭로했다.

우리공화당은 “국민의 피해액이 5000억원에 이르는 옵티머스게이트와 1조6000억원에 이르는 라임게이트, 이것은 부패정권, 국민농락정권이 개입된 권력형 게이트로 이들 2개의 게이트 모두에 청와대가 개입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규탄했다.

우리공화당은 “옵티스 사태 핵심인물 중 한명이 이모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고, 라임사태의 김봉현 회장은 강기정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5000만원이 전해졌음을 법정에서 진술했다”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은 “옵티머스, 라임사태 곳곳에 문재인 썩은 정권의 청와대 주요 인물들이 개입됐음이 명확해지고 있고,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진화에 나서고 방어하려 노역할수록 썩은 냄새는 더욱 진동하는 실정이다”고 폭로했다.

우리공화당은 “서해에서 북한에 의해 사살, 소각당한 해수부 공무원 살해 사건에 대해 자국민이 살해 직전에 있어도 구출지시 한번 하지 않는 정부, 장인하게 살해 소각당했어도 제대로 사죄하지 않는 정부, 유가족에 단 한 번 찾아가지도 않은 부패정권, 국민생명무시 안보실종 정권, 문재인 좌파독재 파쇼정권은 끌어내리는 것이 답이다”고 맹공했다.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사기탄핵에 의해 등장한 권력찬탈세력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거침없고 쁘르게 진행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해체, 파괴 그리고 대한민국을 전체주의 공산주으 적화로 이끌기 위한 작업이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그래서 “옵티머스, 라임게이트처럼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스스로의 부패와 정권 자체의 분열로써 무너져 내릴 것이고, 무너뜨려야 한다. 서해공무원 살해 사건처럼 국민생명을 무시하는 이 나라도 아닌 문재인 친북 독재정권은 국민에 의해 끝장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은 “17일로 박근혜 대통령의 인신감금 옥중투쟁이 1297일째이다. 3년이 넘는 시간, 1300여 일동안 70세가 다 된 여성 대통령에 대한 인권유린을 중단하지 않는 잔인무도한 정권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다”며 “문재인 퇴진,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 즉각석방을 위해 3년 넘게 싸우고 있는 대한민국의 강력한 보수정당, 애국우파 자유우파정당이다”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좌파독재 파쇼정권에 맞서 싸워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수호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북한주민 해방의 자유민주주의 통일 대한민국까지 이뤄낼 그날까지 투쟁하자”고 했다.

“5000억·1조6000억, 이런 큰 돈은 사기꾼이 먹을수 있는 돈 아니다

권력의 배경 없다면 어떻게 공공기관이 자기목을 걸고 투자하겠나“

문대탄 우리공화당 중앙당 상임법률고문 시국연설서 강조

문대탄 우리공화당 중앙당 상임법률고문은 17일 제주시청앞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전국기자회견 시국연설서 옵티머스와 라임펀드 사건과 관련, “5000억, 1조6000억원 하는 큰 돈은 사기꾼이 먹을 수 있는 돈이 아니다”며 “권력의 배경이 없다면 어떻게 공공기관과 금융기관까지 로비를 당하겠으며, 어떻게 은행장 기관장들이 자기 목을 걸고 투자할 수 있겠는가”라며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문대탄 고문은 “펀드라는 것은 돈을 맡기면 불려서 돌려주마 하는 건데, 옵티머스펀드는 국민의 돈 5000억원을 날려서 투자자들이 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됐고, 라임펀드는 1조6000억원이란 천문학적인 피해를 줘서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며 지난해 터진 사건을 축소 수사해서 피해액이 커진 것이 아니냐고 했다.

문대탄 고문은 “올해 제주도 예산이 5조8229억원, 도교육청 예산이 1조2000억원이다”면서 “옵티머스와 라임펀드가 2조가 넘는 돈을 날렸으니 작은 일이 아니다. 도둑도 보통 도둑이 아니라 강도”라 주장했다.

문대탄 고문은 “민간인 투자만 날린 것이 아니라, 금융기관, 공공기관까지 협박성 로비에 넘어갔다. 한국전력, 농어촌공사, 마사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이 수십억에서 수백억 원의 공금을 투자했는데 그 피해는 결국 국민이다”고 언급했다.

문대탄 고문은 “문제는 인권과 정의를 외치는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 민정수석 출신,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 핵심 인사들이 권력의 위세로 개입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이다”라면서 “정권이 흔들흔들하게 되자 이제는 대통령이 나서서 엄정수사하라고 두차례나 지시를 내렸다”고 지적했다.

문대탄 고문은 특히 “정권 임기가 1년 반밖에 남지 않았으니, 이때 아니면 언제 먹나, 먹자판이 된 거다”면서 나라가 걱정된다고 한탄했다.

문대탄 고문은 “박근혜 대통령을 사기탄핵으로 감옥에 3년 반을 가두어놓고 촛불정권이 한다는 짓들이 집권세력의 정치판이 이렇게 도둑놈들로 꽉 차서, 추미애 조국처럼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하면서, 국민의 돈 공공기관의 돈을 수천억씩 떼어먹는 판이다”며 “도둑의 떼요, 강도 떼요, 정치강도 떼가 아닌가”고 비난했다.

문대탄 고문은 그러면서, “제주도에서 4선의원인 민주당 강창일 전의원과, 박근혜 정부를 욕하던 제주가톨릭의 주교 강우일, 정의구현사제단 임문철 신부는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 거냐, 원희룡 도지사는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의 주범인 배신 역적 국민의힘당으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섰다”며 국민을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문대탄 고문은 “평화와 인권을 외치던 자들이, 문재인이 집권해서 부패한 먹자판을 벌이자, 그 나불거리던 입을 다물고, 언론 방송은 좌파정권의 거짓 노래에 춤추고, 그래서 저는 지난 해 여든 넘는 나이에 우리공화당에 입당해서 여러분 앞에 섰다”면서 “문대탄이, 국회의원 되려고, 출세하려고, 이러는 것 아니다”고 강조했다.

문대찬 고문은 그래서 “우리 우리공화당은 외친다. 언론 방송이 말하지 않는 진실을 외친다. 존경하는 가톨릭교회까지 침묵하니까, 길가의 돌맹이가 외치는 거다”고 성토했다.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 우리가 여기서 무엇을 외치는지 연인끼리 얘기해보시라

박근혜 정부에 들이댔던 잣대로 문재인 정부에 들이대면 백번천번 탄핵돼 마땅

고영순 도당홍보위원장, 도민들에 동참 호소

고영순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홍보위원장은 17일 전국기자회견 시국연설서  “오늘은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이다. 커피숍서 친구들과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느냐”고 운을 뗀뒤 “우리가 왜 여기서 이런 외침이 이유가 있는지 연인끼리 친구끼리 대화를 하번 나눠보면 어떨까?”하고 제안을 드린다며 관심을 돋우었다.

고영순 홍보위원장은 “저희들의 이런 외침은 이유가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 제가 간단하고 그리고 아주 쉽게 설명하겠다”며 차분히 풀어나갔다.

고영순 홍보위원장은 “우리 손으로, 국민이 뽑은 투표율 51.4%의 득표율을 얻은 자랑스럽고 깨끗한 여성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을 기획하고 탄핵시킨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믿어지는가, 저는 믿지 못했다. 어쩌다가 이렇게 대한민국이 잘못 돌아가고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됐다”며, “그래서 저는 우리공화당의 당원으로 가입하고 나들이 하기 좋은 날,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날 이렇게 마이크를 들고 여러분께 여쭤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영순 위원장은 “왜 지금 마스크를 끼고 있나, 생각해보라. 전문가들의 중국을 막아야 된다는 의견을 무시하고 중국을 오로지 완벽하게 개방시켜버린 현 정권에 책임이 있다”며 “고무줄처럼 늘렸다 줄였다 하는 ‘정치방역’을 하는 이 현실을 여러분은 깨우쳐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고영순 위원장은 또 “여러분들이 느끼는 이 자유, 온전하다고 생각하느냐?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이 자리에 섰다”면서 “자랑스럽고 깨끗한 박근혜 대통령, 전교조와 맞서 싸우고, 강성노조와 맞서 싸우고, 공무원 연금개혁을 해서 든든하게 만들고, 좌파 독재세력들과 싸워 홀로 외로이 정정당당하게 깨긋하게 지켜오던 박근혜 대통령을 누가 3년동안 기획하고 탄핵했는가. 여러분들은 전부 속은 것이다. 여론이 조작되고 선동되어 여러분들의 판단을 흐리게 해서 (여러분들의) 냉철한 머리에 냉철한 사고와 그 이해를 흐리게 한 것이다”며 현정권의 허구를 찔렀다.

고영순 위원장은 “냉정하게 생각해보라. 왜 마스크를 끼고 있는지, 왜 우리손으로 뽑은 자랑스런 여성 대통령을 탄핵을 했는지, 그 대통령이 무슨 일을 했는지, 냉정하게 생각해 볼 것”을 거듭거듭 강조했다.

그리고 고영순 위원장은 “촛불선동이 돼서 시청광장에서 촛불을 든 분도 계실 것이다. 그 분들은 냉정한 잣대로 지금 현정권을 재 주라. 박근혜 정부에 들이댔던 그 잣대로 지금 현정부에 들이댄다면 지금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백번천번 탄핵이 되어야 마땅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고영순 위원장은 “(젊은이들에게) 데이트하면서 친구들과 담소나누면서 오늘 우리가 여기서 왜 외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고 여러분들의 똑똑하고 진취적이로 냉정한 사고로, 냉정한 잣대로 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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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산 2020-10-18 17:55:18
제주경제일보 자유민주 언론을 위해 힘써주세료

세사라 2020-10-18 15:34:44
제주도에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정당이 있으니 다행 입니다.

백곰 2020-10-18 14:59:03
할 말 하는 우리공화당 제주도당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