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국 919애국동지회, 매주 토요일 오후2시 도청앞서
새한국 제주단체인 9·19애국동지회(회장 서진형)가 ‘415부정선거 검찰 즉각 수사’ 및 추미애법무장관 퇴진을 촉구하는 차량시위를 벌였다.
새한국 9·19애국동지회는 17일 오후 2시 도청 앞에 집결, 두 개 팀으로 나눠 한 팀은 서쪽인 제주시 도두동과 연동 일대를 순회하는 시위를, 또 한 팀은 제주시 동부지역을 순회하는 차량시위를 2시간동안 벌였다.
이들은 “이 나이에도 살기 좋은 자유민주주의를 만들어가기 위해 말로만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 차량시위를 벌이고 있다”면서 “40대 중반 이전 전교조 선생님들로부터 교육을 받은 세대들의 사회가 걱정이다. (옳고 그름이 아닌), 자기편 남편 갈라놓고 대립하는 모습을 보면 스트레스 받는다”며 정의가 실종된 것을 안타까워했다.
9·19애국동지회는 지난 9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도청 앞에 집결한 후 ‘415부정선거 검찰수사’ 및 추미애장관 퇴진을 촉구하는 차량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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