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확정
상태바
대정읍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확정
  • 제주경제일보
  • 승인 2020.10.21 0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슬포 시가지 가로등 설치사업」등 10개사업
범죄예방 및 주민안전사각지대 해소 기대

대정읍(읍장 송호철)은 2021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모슬포시가지 가로등 설치사업 등 10개사업 총 10억35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대정읍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조근배) 지역회의에서 4개사업을 확정한데 이어 지난 10월 14일 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참여사업으로 6개사업이 최종 확정된데 따른 것이다.

주요사업으로 모슬포 시가지 가로등 설치사업, 야간보행안전 도로표지병 설치사업 등 범죄예방 및 주민안전사각지대 해소사업과 하모체육공원내 화장실 신축공사, 불법투기 취약지역 숲 조성사업 등 주민요구사업이 다수 반영되어 밝고 깨끗하고 안전한 대정읍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정읍에서는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올해 말 사업추진을 위한 설계용역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여 내년 상반기에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