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우리공화당 "용공 좌파독재로부터 구국의 임무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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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우리공화당 "용공 좌파독재로부터 구국의 임무 다한다"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10.25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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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범 전제주도지사, 4.3배보상 문제 조속히 해결해 더이상 끌고가지말라
대한민국을 부국강병으로 이끈 박정희 대통령 서거 41주기 추모 기자회견
"1948년 10월 24일 남로당제2대 폭도사령관 이덕구 선전포고"한 날 강현

우리공화당은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 용공 좌파독재로부터 나라를 구하는 구국의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동문로터리 탐라광장 해병탑 앞에서 10월 26일 대한민국을 부국강병으로 이끄신 박정희 대통령께서 서거하신지 41주기가 되는 날을 앞두고 우리공화당제주도당 고영순 홍보부장은 24일 오후 열린 우리공화당 대표 조원진,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대표 허평환 명의의 추모 전국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우리공화당 중앙당 고문인 신구범 4.3도민연대대표(전 제주도지사)가 1948년 10월 24일 남로당제주도당 제2대 폭도사령관 이덕구가 대한민국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는 바람에 4.3희생자가 엄청나게 늘어났다는 내용의 시국연설을 했다. 또 박정희 대통령의 제주도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 오늘날 제주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감귤, 도로, 물, 축산 등의 산업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대탄 중앙당 상임법률고문은 마지막 연사로 나와 신구범 전제주도지사의 배보상 문제 해결 촉구에 대해 좋은 제안이라고 받아들이고, 조속히 문제해결ㅇ에 나설것을 촉구했다.

우리공화당은 “이승만 건국 대통령께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의 토대를 마련했고, 그 기반 위에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반공과 번영의 길로 이끌어 온 세계의 칭송을 받는 국가건설은 그분의 위대한 업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우리공화당은 “‘하면된다’는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정신으로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은 스스로 일어섰고, 보릿고개를 걱정하던 가난에서 벗어나 번영과 축복을 노래하는 위대한 국민으로 탈바꿈했다”고 강조했다.

우리공화당은 “그러나 지금, 문재인 친북 종북 좌파 정권은 자랑스러운 번영의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건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자유민주 체제를 해체시키면서, 저 촛불좌파들은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지우려고 광분하고 있다”며 “적반하장으로 박정희 반공 대통령을 빨갱이다, 친일파다, 하면서 대한민국의 경제와 민주주의를 망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거짓말을 하고 애를 써도 대한민국의 고속도로를 지워버리고, 우리의 자랑스런 도시들, 근면의 상징인 우리의 농촌을 어찌 지워버릴 수 있겠는가”고 반문했다.

우리공화당은 “이 모두가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유산이며 업적이다”면서 “그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지워버리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워버리고, 세계적으로 우수한 우리의 원자력발전을 지워버리고,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모두 지워버리는 그런 끔찍한 일이 있어서야 되겠는가”라고 개탄했다.

우리공화당은 “남아있는 마지막 저항의 불씨이며, 마지막 투쟁의 보루라”며 자랑스럽던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것을 이대로 보고만 있을수 없음을 강조했다.

우리공화당은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박정희 대통령 서거 제41주기 추모 분향소’ 천막을 설치하고 24일 오전 10시부터 추모행령이 이어지고, 서거일인 26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박정희대통령의 말씀처럼 “중단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한다”면서 “우리공화당과 함께, 태극기의 깃발 아래 함께 투쟁하자”고 전국민적 참여를 촉구했다.

우리공화당은 “구국의 임무를 완수 할때까지 중단하지 않겠다”면서 “그분의 따님, 죄없이 사기탄핵을 당한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고, 종북 좌파 독재정권에서 나라를 구출하는 그날까지, 우리공화당은 국민 여러분과 함께, 태극기의 깃발 아래, 투쟁하고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공화당제주도당이 24일 오후 탐라광장 해병탑 앞에서 박정희대통령 서거14주기 추모 기자회견 및 신구범 도민4.3연대 대표가 남로당제주도당이 1948년 10월 24일 대한민국에 대해 선전포고하고 이에 대응한 계엄령선포로 희생자가 더욱 늘어나게됐다고 강연했다.
우리공화당제주도당이 24일 오후 탐라광장 해병탑 앞에서 박정희대통령 서거14주기 추모 기자회견 및 신구범 도민4.3연대 대표가 남로당제주도당이 1948년 10월 24일 대한민국에 대해 선전포고하고 이에 대응한 계엄령선포로 희생자가 더욱 늘어나게됐다고 강연했다.

◆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 특별 연설

이덕구폭도사령관 1948년 10월 24일 대한민국에 선전포고,

정부군이 반란군 진압하며 오히려 4·3희생자 더 많이 발생”

신구범 4·3도민연대대표(이하,전 제주도지사)는 “10월 24일은 유엔의 날인데 제주도에서는 1948년 10월 24일, 남로당 제주도당 제2대 무장폭도사령관 이덕구가 대한민국에 대해서 항전하고 선전포고한 날이다”고 말했다.

신구범 전제주도지사는 “즉, 폭도사령관 이덕구가 폭도들을 데리고 항전을 해서 대한민국에 전쟁을 하겠다는 것으로 , 이에 따라서 대한민국 정부는 1948년 11.17일 제주도의 반란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설명했다. 이덕구가 대한민국에 대해서 선전포고를 하고 대한민국에 항전하고, 대한민국이 이를 진압하기 위해서 전쟁을 한게 바로 이날이다. 만일 이덕구의 선전포고가 없었더라면 4·3의 희생도 대부분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제주도 사람들, 대한민국 사람들은 4·3은 기억을 해도 10월 24일은 기억을 하지 못한다. 분명한 것은 북한 남로당의 지령을 받은폭도들이 대한민국에 대해서 발난을 일으킨 날이 오늘이다. 반란을 진압하고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서 군인들이 이들과 전투를 한게 바로 오늘이다. 10월 24일 선전포고가 없었더라면 대한민국의 4·3의 비극은 없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고박정희대통령, 제주도 발전위해 4가지 기간산업 제시

감귤·지하수 및 용수개발·도로개설·축산 장려 등 지원

신구범 전제주도지사는 박정희대통령이 불행하게도 서거한지 41주년되는 날이다. (고영순 홍보부장의) 기자회견문에서 구체적으로 말했으므로, 저는 박정희 대통령과 제주도와의 관계를 말하겠다며 자신의 경험을 말했다.

그는 “박정희대통령은 1961년 5.16혁명 약 4개월이 지난 9월 1일 국가재건최고의장으로 제주도를 방문했을 때 제주도에 대해 4가지를 조언했었다”고 했다.

“감귤나무를 심어라” 권장에 70%이상 농민이 따라

"그 첫째가 감귤산업을 일으켜라, 둘째 도로를 개설하라, 셋째 물, 수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라, 넷째 축산을 장려하라, 이 네 가지였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감귤재배면적이 2만ha다. 박정희대통령이 제주사람보고 감귤을 심으라고 할때는 96ha다. 감귤박물관에 가보면 180여ha가 있었다는데 저는 잘못된 기록이라 본다. 그리고 (이당시) 대한민국에는 감귤시장이 없었다. 그럼에도 박정희대통령은 제주도 농민들은 전부 감귤을 심어라. 그리서 제주도 농민 70%이상이 감귤을 심었다. 그게 지도자다. 생산기반도 없고, 감귤시장도 없는데 감귤을 심으라고 한 일이 박정희 대통령이다"며 그게 지도자가 할 일이다고 했다.

한라산 계곡물 모아 수도공급하고 지하수 개발 지원

신구범 전제주도지사는 "박정희 대통령이 제주사람 봉천수 먹는 걸 보고 한라산 계곡의 물 모아서 저수지를 만들어주년 위생수를 먹을 수 있지 않느냐. 그렇게 해서 박정희 대통령께서 그 당시 하니관광호텔에 앉아서 호텔메모지에 그림을 그려줬다. 그 결과를 가지고 만든게 어승생댐이다. 어승생댐이 관선 지선 합쳐서 229km다. 제주시 북제주군, 남제주군 일부 주민들이 위생수를 먹을수 있었다. 지하수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우리가 60년대 지하수를 개발된 게 있는가? 기껏해야 심정굴착이란 관정밖에 없었다. 박정희대통이 스웨덴에서 200~300m까지 지하를 파고갈수 잇는 고성능 삭정기를 수입해서 제주도에 줬다. 그게 제주도의 지하수 개발의 시작이다. 지금 우리가 잘 마시는 삼다수, 그 지하수가 어찌 가능했겠나. 제주도의 지하수가 있어서 삼다수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 물 개발의 주인공, 물 마음대로 쓰고 있지 않아요. 전국에서 1인당 물소비량이 제일 많은게 제주도민이다. 농업용수 96%를 지하수로 쓰고 있다. 누가 개발해주었나"며 제주도의 용수개발에 박정희 대통령의 적극적 지원을 밝혔다.

정부기준 이하인 제주도에 도로포장 도와줘라 “특명”

신구범 전제주도지사는 "5.16도로는 어떤가. 5.16도로는 정부가 반대했던 것이다. 그 당시는 보조를 통해서 도로를 포장하기 이해서는 최소한도 그 지역에 자동차가 800대가 넘어야 됐다. 그게 정부의 기준이다. 지금은 제주도에 자동차가 47만대가 넘지만 5.16도로 만들 당시는 제주도에 자동차가 겨우 330대였다. 정부기준상 안되는 거였다. 그러나 박정희대통령께서 제주도는 특별한 땅이다. 도로포장을 해줘라.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게 5.16도로다. 사람들이 5.16도로 명칭을 바꾸자고 한다. 역사를 바꾸겠다고 하는, 4·3의 진실을 바꾸더니 그러한 패거리들 하고 똑 같은 소치다. 박정희 대통령이 이렇게 하고, 지금 구제주지역은 개발이 안돼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중문관광단지부터 시작해서 신제주개발, 누가 계획했나.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계획한거다. 그당시 제가 도청의 지역계획과장하면서 1년동안 청와대 파견가 았으면서 신제주개발계획, 중문계획을 만든 장본인이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 우리가 얼마나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지 어려분들에게 묻는다. 박정희가 영웅이 아닌가, 박정희가 진짜 리더십이 아닌가, 대한민국 산업을 일으킨 분이 아닌가, 그런분의 가족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관심을 가져 봤나? 제주도민만이 아니라 대한민국국민들 반성하고 박대통령 그 가족들 앞에 천번이건 만번이건 사죄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박정희 대통령이 5.16쿠데타를 일으켜서 제5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다. 그당시 상대후보자는 윤보선후보였다. 박정희 후보가 1.5%, 15만6000표차이로 이겼다. 그 가운데 제주인들이 만들어준 표가 5만5400표다. 15만6000표를 가지고 대통령 됐는데 그중 이긴표 5만5400표, 박대통령이 이긴표의 36%가 제주도민이 준 표다. 대한민국 인구의 1%도 안되는 제주도가 박정희대통령의 이긴표의 36%를 제주도가 드렸다"고 말했다.

신구범 전제주도지사는 "특히 제주도민들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제주도 표가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산업을 일으킨 발적희대통령은 오늘날 없었다. 그러한 것을 여러분들께서 명확히 해주시고 자부심을 가지고 바로, 제주도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산업을 일으킨 주역이다. 박정희 대통령하고 같이 산업을 일으킨 주역이다. 이렇게 자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제개발을 위한 제철산업 일으키려 서독정부의 차관 성공

대신 광부 8000, 간호사 1만명 보내 그 임금담보로 돔빌려

신구범 전제주도지시는 "박정희대통령에 대해선 전국적이든 제주도적이든 여러분들게 들릴 말씀이 많지만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이었다.

신구범 전제주도지사는 "포항제철 누가 어떻게 만들었나. 1965년도에 한일협정을 체결했다. 그때 대한민국이 경제개발을 위해서 돈 5000만불이 없어서 미국에 지원 요청했는데 거절당했다. 그래서 서독정부에 차관을 요청했다. 서독의 조건이 뭐냐? 광부와 간호사를 보내주면 차관을 주마.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이 광부로 8000명이 서독을 갔다. 1000M가 넘는 땅굴 속에서 석탄을 캐내고 죽은 시체를 손보면서 간호사들이 울고, 그렇게 하면서 그분들의 봉급을 담보로해서 5000만불 차관을 가져오고, 그렇게 해서 경재개발을 일으키기 시작한 것이다. 서독 광부들, 간호사들, 1년에 받는게 달러로 하면 5000만불이다. 그당시 한국의 GDP 2%에 해당되는 엄청난 돈이다. 이러면서 경제개발을 시작했는데 제철이 꿈이었거든요. 그런데 일본정부에서 차관 7억불 원조하고 차관을 한일협정에 의해서 받았다. 무상원조 2억불, 유상원조 2억불 차관 3억불, 이렇게 7억불을 받았었는데 박정희 대통령은 어걸 가지고 한국의 공업화를 위해서 쓰면서 제철하기를 원했는데 일본정부도 그렇고 업계도 그렇고 제철기술을 전혀 안줬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일본 대사 가나야마 대사를 청와대로 불러 술한잔 하면서 이렇게 묻는다. '당신 직함이 뭐냐' '나는 주한국대일본특명대사'라고 했다. 박대통령은 '가나야마씨 당신 직함을 앞으로 주일본 대한민국대사'라고 하라고 했다. 그렇게 하고 왜 제철산업이 필요한지를 설명해줬고 그 가나야마대사는 일본 정부와 업계를 설득했다고 했다. 그렇게 해서 지어진게 포항제철이다. 지금 전세계 제일 아니냐. 기술을 공유했던 일본제철을 제치고 포항제철이 전세게 최고가 됐다. 그게 박정희 대통령이다"며 박대통령의 제철산업을 통한 기게공업 중흥의 의지를 강조했다. 

신구범 전제주도지사는 "요즘 경제학자들이 이런 이야기를 한다. '후진국이 바로 민주화는 안된다. 7000불이 넘으면 그때 민주화가 될거다. 바로 1980년대 우리나라가 민주화로 가는 길목이었다.' 그러나 그 기반을 만들어준 것은, 독재자라고 욕을 먹었지만 박정희 대통령이다. 18년 임기중에 대한민국경제를 일으키지 않았다면 지금 젊은이들, 많은 사람들, 저렇게 자유롭게 손잡고 걸어다닐 수 있겠나. 그게 박정희 대통령이다. 여러분들 길이 기억하여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15만6000표 이긴 표 가운데 5만5400표가 제주도민 표였다는 그러한 긍지를 가지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 당당하게 여러분들께서 말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10 총선거 방해하려 무장폭동, 2개선거구 무효

4.3.새벽 도내 24개 지서중 12개 습격 27명 살해

다시 4·3으로 돌아가겠다.

"10월 24일 이덕구가 선전포고를 안했다면 제주도에 그런 살상은 없다. 대부분의 희생자들이 그 이후에 생긴 희생자들이다. 역사적인 사실은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4·3사건, 350명의 남로당 무장 폭도 습격대가 새벽 2시 한라산에 봉화불을 올리면서 그 당시 경찰서와 24개 지서가 있었는데 12개 지서를 습격했다. 그렇게 해서 민간인 포함해서 27명을 죽였다. 그것도 죽창으로 죽였다. 그렇게 해서 폭동이 시작된 것이다"며 4.3사건 당일의 참상을 밝혔다.

신구범 전제주도지사는 "(4.3사건의 배경에) 유엔에서 북한이 (5.10총선을) 거절하니까, 남한만이라도 선거를 해서 독립정부를 만들어라고 했다. 남한만 48년 5.10일 선거를 치렀다. 이 선거를 방해하기 위해서 일으킨게 4·3폭동이다. 일으켜놓고 계속해서 습격하고 불지르고 양민을 학살하고 그런 일을 했다. 왜, 5.10선거를 방해하기 위해서다. 5.10선거가 끝나고 나니 우리나라 국회의원 선거구가 200개인데 그중 2개 선거구에서 선거무효가 됐다. 왜 남로당이 방해 때문에(그렇게 됐다).  그렇게 하는 한편 박헌영의 지령에 따라서 지하선거를 했다. 그렇게 하고 8.2일 5만2350장의 지하선거 기표 용지를 가지고 북한으로 갔다. 가서 대표들 가운데 6사람이 북한인민최고대의원(국회의원)이 됐다. 그사람들이 누구냐, 김달삼, 안세훈, 강기창, 김정희, 문응용 등으로 당당하게 북한의 국회의원이 됐다. 특히 김달삼은 북한의 훈장을 받고 유격훈련을 받고 남한에 남파돼서 활동하다가 6.25발발하기 전인 1950년 3월 강원도 반론산에서 우리 국군에 의해서 사살됐다. 바로 이사람들이 제주도 폭동 주범들이다. 그러다가 8월이 되니까 소강상태로 들어간거다.7월 14일까지 저들이 제주도사람들을 죽인게 몇이냐? 경찰관 56명, 민간인 223명을 죽였다. 아주 무자비하게 죽였다. 자기 친척들, 자기 친구들, 가릴 것 없이 제주도 전역에서 무자비하게 죽였다. 그렇게 하다가 소강상태로 들어갔는데 9.9일날 북한이 조선인민공화국 창건을 하게 된다"며 4.3폭동 주모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히 말했다.

신구범 전제주도지사는 "원래 제주도로 보내게 됐던 여수에 주둔하던 14연대 1개 대대가 제주도로 안오고 반란을 일으킨다. 그게 유명한 여수순천 반난사건이다. 그게 10.19일이다. 이 소식을 들은 폭도들은 때가 왔다는 거예요. 10월 24일 바로 오늘 대한민국에 선전포고를 하고 반란을 일으킨거다. 반란은 어떻게 해야 되나. 반란은 진압을 해야 한다. 반란군과 진압을 하기 위한 정부군간의 교전, 전쟁이 1948년 11월 이후의 4·3사건이다. 많은 희생자가 생길 수밖에 없어 오늘 이자에서 4·3에 대해서 다 말씀 드릴수 없지만 그러나 분명히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느 것은 10월 24일 폭도들이 선전포고가 없었더라면 만명이 넘는 그러한 희생자들이 생기지 않았을 겁니다. 한편으로는 제주도민들게 호소한다. 4·3 때 억울하게 희생당한 모든 분들을 욕보이지마시기 바란다. 그 분들이 억울하게 개죽음한 것으로 그냥 놔두시지 마시기 바란다. 역사적 평가를 해주시기 바란다. 만일 4·3이 성공해서 제주도땅이 빨갱이가 됐었다면 북한이 6.25남침을 일으켜 3일만에 서울을 정복하고 부산 빼놓고 낙동강 빼놓고 밑에까지 다 내려온게 아니었습니까? 만일 그당시 제주도가 빨갱이 세상이 돼 있었더라면 오늘날 대한민국은 없다. 그런면에서 4·3에서 억울하게 희생되신 모든 분들은 대한민국의 본분을 지켜낸 아주 숭고한 희생자들이다. 우리 조상을 무고하게 돌아가신 분들을 개죽음했다고 만들게 아니다. 대한민국의 건국을 지켜낸 숭고한 희생자로 우리가 기리면 안되겠나"면서 정말 제주도민들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구범 전제주도지사는 "김대중 대통령은 1948면 11. 28일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제주4·3사건은 공산당들이 일으킨 폭동이다. 이렇게 CNN방송에서 전세계에다 대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신구범 전제주도지사는 "4·3은 공산당 남로당들이 일으킨 폭동이다. 우리국가가 8.15일 건국을 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폭동이라 부른다. 사실은 반란이다. 대한민국 건국후에는 당연히 반란이다. 그다음 여러분이 잘 아는 남쪽 대통령은 뭐라 했나. 지난번 4·3 70주년 추모사에서 제주도4·3사건은 공권력에 의한 민중학살이라 했다. 이것은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자기가 이 자리에서 이 역사적 사실을 천명한다고까지 했다. 남쪽 대통령이 역사학자인가. 자기가 증명하고 천명을 하게, 그렇게 몰아부쳤고 금년 4·3추모식에서는 뭐라고 말했나. 제주도민들은 통일정부를 열망했다고 말했다. 제주도민들이 언제 공산통일정부를 원한 적이 있나. 열망한 적이 있나. 이렇게 거짓말 투성이다. 엊그제 중국에서 시진핑 주석이 6.25참전 70주년 기념식에서 한 말은 이렇다. '중국인민군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침략을 저지하기 이해서 압록강을 넌넜다.' 침략은 누가 했나? 그러면서 무슨얘기 했느냐. '항미수조'라 했다. 미국과 항정하고 조선을 지킨다고 그랬어요. 그런 기념일이라 했다. 이런 새빨간 거짓말이 어디 있나. 6.25전쟁때 우리 국군이 사망한게 14만명이다. 우리가 침략했나?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압록강을 건넜다고 새빨간 거짓말이다"고 반격했다.

신구범 전제주도지사는 "지금 문재인정부의 하는 일도 거짓말이다. 이거짓말과 우리는 맞서 싸워야 한다. 지금 4·3특별법 개정안이 나와있다. 지난 회기때 처리되지 않고 21대 국회에 다사 낸 것이다. 제주4·3특별법이 통과가 안되면 제주도민 여러분들 어떻게 하겠나. 과거 16년동안 속아놓고 또 계속 앉아서 속고 게시겠나? 보상액이 1조8000억원이라면서 정부가 안해주겠다면 제주도가 풀어야 된다. 도지사가 책임지고 희생자 유족들을 보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4.3배보상문제 법통과 안되면 제주도가 해결하라, 4.3 더 끌어가선 안돼"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는 "다음에 우리 제주도민들이 4·3을 넘어 서서 화해가 상생하기 위해서는 구별을 않고 그 어려운시대 제주도민 전체가 희생자였다는 그러한 관점에서 포용할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너는 폭도자식이다. 나는 아니다. 따져서 뭐하나. 다시 말한다. 정부가 안해주면 4·3유족 제주도가 책임지고 도지사가 풀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도지사가 만들어야 한다. 제주도 4·3을 언제까지 끌고 갈 생각이냐. 보상문제를 해결하고 적과 서로 안아주고 그렇게 해서 진실로 제주도가 화해와 상생의 길로 나가야 된다. 우리가 제5대 대통령 선거때 박정희 대통령 만든것처럼 이 조그만 제주도땅, 면적의 1.6% 인구의 1.1%밖에 안되는 이 조그만 제주도땅이 대한민국을 흔들 수 있다. 어떻게 흔들 수 있나. 방법은 하나다. 진실을 말할 때 도망가는 것, 진실로 해동해야 할 때 도망가는 것은 제주도민이 아니다"며 도민들의 대처해야 할 자세가 어떠해야 할지를 거론했다. 

신구범 전제주도지사는 "화해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제주도가 대한민국을 이끌고 나갈수 있는 견인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희망을 밝혔다.

       문대탄 우리공화당 중앙당 법률고문, “유족에 대한 배보상문제 해결하겠다”

문대탄 우리공화당 중앙당 법률고문은 마지막 연사로 나와 “우리는 진실을 말하기 위해서 진정으로 제주를 구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며 “오늘은 이덕구가 선전포고를 한 날이다. 내일 모래는 박정희 대통령께서 서거하신 날이다. 이 중요한 때를 맞아서 신구범 지사님께서 4.3에 관하여 그 성격 규정과 또 하나는 억울하게 돌아가신 유족들의 배·보상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하는 아주 훌륭하신 제안을 하셨다”고 신구범지사의 제안의 정당성을 거듭 강조했다.

문대탄 고문은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그토록 사랑하는 4.3폭도들이 열망했던 통일정부가 대한민국에 항전하고 공산통일을 이루려는 그런 통일정부가 아닌가하는 것을 끝까지 따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또 하나 매우 중요한 문제, 어떻든 광주는 보상하라면서 이 정부가 제주도 4.3유족들에겐 왜 보상을 소홀히 하려는 것인가. 이 문제를 정부가 하지 않는다면 우리 제주도가 해결해내야 한다는 신구범 지사님의 제안이었다”고 밝히고, “(정부가 하지 않으면 우리(제주도)가 할 수 있다. 우리 공화당은 이렇게 훌륭한 제안을 놓고 4.3사건의 진상규명과 유족에 대한 배보상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문대탄고문은 이 문제와 관련하여 우리 공화당을 믿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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