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상진흥원, 크리에이터 육성재단 IMCF와 업무협약 체결

2021-06-28     김동훈 기자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문관영)은 도내 수출기업 제품 판매활성화를 위해 세계 각국의 크리에이터들의 인권보호, 권익증진 및 교류, 협력을 지원하는 국제기구인 ‘재단법인IMCF’(International Media Creator Foundation)와 지난 6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장 문관영 및 (재)IMCF 김시현 이사장, 김진산 제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인해 양 단체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통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 관광지, 지역 특산품, 지역 내 우수기업 등을 알리고, 제주특별자치도내의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지원을 통해 글로벌 크리에이터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 해 나갈 계획이다.

문관영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인 경기위축과 해외방문 제한으로 인해 오프라인 수출활동에 어려움이 가 중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재단법인 아이엠씨에프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 제주도내 수출기업제품들이 글로벌 크리에이터의 파급력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나아가 제주도 청소년들이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며 “진흥원이 적극적인 행보를 통해 제주도내 수출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