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상진흥원, 부천시에 제주프리미엄숍 오픈

16일 가오픈 행사서 일매출고 1100만원 달성, 가능성 보여

2020-09-22     김동훈 기자
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의 농수축산물 판로개척과 JQ인증 홍보를 위한 제주프리미엄숍을 지난 18일 경기도 부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제주프리미엄숍은 경기 부천 킴스클럽 내 위치하며, 제주 우수제품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을 비롯해 제주에서 생산된 각종 농, 수, 축, 가공제품 등이 판매되고 있다.

지난 16일 가오픈 행사에서, 일매출 1100만원을 달성하며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문관영원장은 “제주프리미엄숍을 통해 제주상품 구매를 촉진시킬뿐만 아니라 제주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에도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