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세로 헌신… 2022년 정권교체의 중심적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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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세로 헌신… 2022년 정권교체의 중심적 역할을 한다"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1.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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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2021 비대면 신년인사회’ 개최
5일 오전 11시 국민의힘제주도당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5일 오전 11시 국민의힘제주도당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새해 1월 5일 11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장성철 도당위원장, 부상일 제주시을당협위원장, 오영희 원내대표, 강승철 부위원장, 김봉섭 부위원장, 송미경 여성위원장, 이성주 디지털정당위원장, 강충룡 대변인, 봉종근 사무처장 등을 비롯한 도당 운영위원들과 당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장성철 도당위원장은 “2022 정권교체가 시대정신으로 크게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크게 확산되고 있다. 도당이 솔선하여 혁신하고 변화하여 반드시 도민의 신뢰를 얻고, 2022 정권교체의 중심적 역할을 해내자. 저부터 낮은 자세로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장성철 도당위원장은 또 “언론보도에 겨울철 딸기 매출액이 감귤을 앞질렀다고 한다. 감귤산업에 대한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제주 1차산업과 관련하여 대응책이 필요함을 말했다.

부상일 제주시을당협위원장은 “새해 2021년에는 제주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제주도당이 역할할 수 있도록 정책정당으로 거듭 성장하는 데 열심히 뛰겠다. 4·3 배·보상과 관련하여 행안부는 법안 통과도 되기 전에 연구용역을 발주하겠다고 했다. 앞뒤가 바뀌었다. 위자료나 지원이 아닌 배·보상이 이뤄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순택 코로나19 방역대책위원장은 코로나19위기를 기회로 삼자는 의미에서 전화위복이라는 사자성어를 직접 쓴 글귀를 보여주는 것으로 새해 인사말을 대신했다.

강충룡 대변인은 “2021년은 큰 변화가 예상된다. 4·7보궐선거가 매우 중요하다. 도당 당원 확충을 위해 함께 뛰겠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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