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안전 및 위생수준 향상 유공자 18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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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안전 및 위생수준 향상 유공자 18명 표창
  • 제주경제일보
  • 승인 2019.05.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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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설문대여성문화센터서 개최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 및 위생수준 향상 유공자 18명에 대한 도지사표창등이 있었다.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 및 위생수준 향상 유공자 18명에 대한 도지사표창등이 있었다.

 

기념식에는 식품위생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품관련 학과 학생,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기념식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영양사회 주관으로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실시했다.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윤지현 교수의 ‘지속가능 식생활의 이해와 실천’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행신 박사의 ‘우리나라의 당․나트륨 섭취실태’ 발표가 진행됐다.

이밖에도, 제주특별자치도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비만예방과 영양관리 등에 대한 도민과의 일대일 상담진행, 건강관련 자료전시 및 식중독예방요령 리플릿 제공, 잘못된 식습관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전성태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식에 참석해, “건강한 식생활의 기본은 안전한 식품”이라며 “식품안전관리의 체계화와 과학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식품안전 인프라를 튼튼히 갖추고, 청정제주의 먹을거리가 안전하다는 것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식품안전 및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18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 한봉석(서귀포시 위생과), 고청란(제주시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김병효(사 한국외식업중앙회제주시지부), ▲도지사 표창 = 임창업(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강정옥(〃), 김희자(〃), 이영자(〃), 김민규(한국조리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박덕진(대한제과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좌승호(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변익종(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김경희(제주특별자치도영양사회), 김은정(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구유라(제주특별자치도4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오영주(제주한라대학교교수), 강다원(제주관광대학교), 고민경(제주시보건소), 오순자(제주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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