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윤석열, ‘세계의 보석’ 제주의 번영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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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윤석열, ‘세계의 보석’ 제주의 번영 약속”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2.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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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주말 총력 유세전⋯내일 오일장∙동문시장서 중앙당 지원유세
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는 26일 제주시내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유세를 펴고, 27일은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등에서 유세전을 편다.
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는 26일 제주시내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유세를 펴고, 27일은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등에서 유세전을 편다.

제20대 대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는 주말에도 도내 전역에서 총력 유세전을 펼치며 도민들에게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제주선대위는 공식선거운동 두 번째 주말을 맞은 26일 시내 주요 교차로 등에서 유세차량과 혼디유세단을 동원, 거리인사와 게릴라 유세활동을 이어갔다.

도민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 본부장단 등 선대위 지도부는 이른 아침부터 제주시 보건소사거리와 무수천사거리, 번영로와 연북로 교차로, 서귀포시 중앙로터리 등에서 거리인사로 유세활동을 시작했다.

제주선대위는 이어 제주시 노형동 중심가와 광양사거리, 중앙여고사거리,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 등에서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연설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게릴라 유세와 집중유세를 벌였다.

제주선대위는 이날 유세에서 “제주사랑이 남다른 윤석열 후보는 우리 제주가 세계의 보석이라며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번영을 약속했다”며 “도민들의 자존감을 되찾고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제주를 반드시 만들어 줄 윤석열 후보와 함께 새 역사를 만들자”고 역설했다.

한편 일요일인 27일에는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과 김용태 청년 최고위원이 제주시민속오일장과 동문시장에서 지원유세에 나서고, 오후3시께는 도당 당사에서 지역언론과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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