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제주청년 2030인 이재명지지 호소
제주지역 2030 청년 2030인이 28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주 청년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2030 제주 청년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성남시장 시절부터 청년들의 삶을 기본으로 챙기는 후보는 이재명이 유일하다.”면서 “청년들이 꿈 꿀 수 기회를 주는 이재명의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택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기본소득 만 19세~29세 연 100만 원 추가 지원 ▲기본금융 최대 100만원 저리 대출, 5년 간 5000만원 한도 청년희망적금 확대 ▲기본주택 저렴한 청년주택 32만호 공급 ▲공정 채용 법제화 및 대상 확대 ▲내일배움카드 청년지원금 2배 지원 등을 공약했다.
이들은 또 “유례없는 코로나 사태로 청년들은 기본적인 삶조차 포기하고 있다.”면서 “이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후보는 위기에 강하고, 능력있는 이재명 후보가 유일하다”고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에는 고민규 제라진 선대위 상임위원장, 오민혁 제라진 선대위 상임위원장, 강원근 청신호 2030 제주선대위원장, 김기환 청신호 2030 제주선대위원장, 강경흠 대변인, 송민재 대변인 등 총 9명의 2030 제주 청년들이 참여했다.
한편, 이재명 지지 2030 청년들은 투표 독려를 위한 피 뽑고, 이재명 뽑고, 111 잼잼 헌혈 캠페인을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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