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현수막 내걸고 피켓 인사서 독려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 허향진)은 당원과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4일과 5일 이틀동안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는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오는 9일 본투표 당일 확진이나 격리 등으로 참정권 행사에 제약이 있을 수도 있는 만큼 사전투표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에따라 ‘내일을 바꾸는 사전투표’ 등의 현수막을 제주도내 거리 곳곳에 내건데 이어, 거리 피켓인사 등을 통해 사전투표를 집중 독려하고 있다.
허향진 위원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 대확산 등으로 오는 9일 투표가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4일과 5일 사전투표에 참가하면 주권행사는 물론, 정권교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당원과 유권자 모두 사전투표에 참여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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