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을 위한 창작 공예 문화체험 프로그램
한경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7월 한 달간 「한 여름밤의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한 여름 밤의 문화학교」는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창작 공예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현재 진행 중인 <자연에서 온 색(色)>에 이어 색 유리 및 아크릴을 활용한 스테인드글라스 공예 체험 프로그램인 <밤 하늘의 유리별> 을 운영한다.
<밤 하늘의 유리별>은 오는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19:00~21:00, 한경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7월 7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jeju.go.kr/lib)를 통해 선착순 10명까지 접수한다.
한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어촌 지역주민들에게 차별 없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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