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주제로 토크콘서트
재)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센터장 고보숙)는 지난 2일 제주농어업인회관 1층 대강당에서 김누리 교수(중앙대 대학원 독일유럽학과)를 초청하여「양성평등 문화확산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개최되었고 존중과 포용을 담은 소통형 강연, 양성평등 콘텐츠 전시, 축하공연(수눌음돌봄공동체음악단)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되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행사가 중계되었으며, JIBS 제주방송 권미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한국 민주주의와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행사에 참석한 150여명의 제주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보숙 센터장은“제주지역의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이번 행사가 제주사회 전반의 양성평등 의식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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