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흠의원 "전기추진선박TF팀, 사무관 승진자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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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흠의원 "전기추진선박TF팀, 사무관 승진자리인가?"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10.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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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국·해양수산연구원 행정사무감사서 지적
강경흠 도의원
강경흠 도의원

제410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경흠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을)이“지난해 전기추진선박TF팀이 전기선박산업추진과는 달리 팀장(사무관) 승진 자리로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의원은 “지난해 8월 해양수산국에서는 전기추진선박TF팀 구성하면서 6개월이 지난 올해 2월에 팀장보직발령하였지만 전기추진선박TF팀을 해체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원은“이번 8월 3일 인사발령시에 또다시 전기추진선박TF팀을 탄생하면서 사무관자리가 나왔다”며, “TF팀장을 맡은 주무관은 9월 한달 간 사무관교육을 받은 후에 올해 12월에 공로연수 간다”며 재차 질타하면서 산업보다는 승진잿밥에만 활용된다고 꼬집으며 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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