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형의원, ‘제주해녀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공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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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형의원, ‘제주해녀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공로패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3.12.18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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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호형 도의원, 제1회 국가어업유산등재 축제 개회식서 공로패 수상
박호형 도의원이 농어업
박호형 도의원이 제주해녀 국가중요어업유산축제 개회식에서 제주해녀어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는데 기여한 공로로 (사)한국수산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선거구)이 15일(금) 제주국제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리는 ‘제1회 국가어업유산등재 축제’ 개회식에서 (사)한국수산회가 수여하는 공로패를 수상했다.

(사)한국수산회 정영훈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호형 의원이 제주 수산업 발전을 위하여 진심을 다해 노력해 주시고 있다”며, “2023년 11월 제주해녀어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는데 열과 성을 다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전국의 해녀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어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그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모아 드린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올해 전국 해녀와의 만남을 통해 해녀어업 및 해녀문화를 보존하고 전수하기 위한 절실함을 공감하였다”고 밝히면서, “이번달 20일에 열리는 국회토론회 개최를 통해 정부와 전국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받아 한반도 해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내년도에는 전국해녀들이 참가하는 (가칭)한반도 해녀포럼을 발촉하여 전국 해녀분들의 삶이 재조명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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