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숙 “일할 줄 아는 검증된 일꾼에게 일 맡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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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숙 “일할 줄 아는 검증된 일꾼에게 일 맡겨달라”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4.03.08 0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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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숙 제주도의횡의원 보궐선거 아라동을 무소속 예비후보
- 9일 오전 11시 강민숙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강민숙 제주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무소속 에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강민숙 제주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무소속 에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무소속 강민숙 예비후보(62)는 오는 9일 토요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제주시 연신로 150 2층) 개소식을 개최한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를 통해 4월 10일 선거일까지 총력전에 돌입한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2004년 당시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현재까지 20년째 지역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 특히 2018년에는 도의원에 당선돼 행정자치위원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4·3특별위원회 등을 두루 거쳤으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대변인을 맡는 등 폭넓은 의정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강 예비후보는 “보궐선거에 당선되면 남은 임기는 2년이다. 2년을 4년처럼 일하기 위해서는 경험과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아라동을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크고 작은 현안들을 해결하면서 제주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을 해본, 특히 일할 줄 아는 일꾼이 필요하다. ‘검증된 일꾼’으로서 제대로 일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20년의 정치 경력과 도의원 경험, 의정활동을 통해 체득한 역량과 연륜, 인적 네트워크를 아라동을 주민들을 위해 200% 발휘하겠다”며 “신입이 아닌 일을 해본 강민숙에게 일을 맡겨달라. 아라동을 주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일상 속 긍정적인 변화를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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