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 산불조심기간 운영 따른 감시초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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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 산불조심기간 운영 따른 감시초소 방문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1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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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한 근무태세 유지 및 산불방지 예방활동 강화 당부
안동우 제주시장은 해안동 산불감시초소를 방문 근무요원들을 격려하고 상황을 점검했다. 제주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해안동 산불감시초소를 방문 근무요원들을 격려하고 상황을 점검했다. 제주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11일 오후 2시30분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에 따른 산불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산불조심기간 운영에 따른 근무태세를 점검하고 격려하면서 산림 인접지 불법소각 행위, 입산 시 화기물질 소지 등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한 근무태세 유지를 지시하고, 산불예방활동 시에는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근무에 철저를 기할 것을 산불감시원 및 산불진화대원에게 당부했다.

제주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여 제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공원녹지과)를 중심으로 각 읍·면 공무원(80여명), 산불감시원(55명)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60명)을 배치하여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동지역 산불감시초소 19개소, 읍·면지역 산불감시초소 36개소, 산불진화차량 17대, 산불진화용 개인진화장비 등을 활용하여 산불취약지 순찰, 산불감시, 불법소각 현장지도 및 산불조심 홍보물을 게시하고 첨단 장비(드론 2대) 활용하여 사각지대가 없도록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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