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눌음 전통에 기반한 제주형 돌봄 복지정책” 선순환 구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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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눌음 전통에 기반한 제주형 돌봄 복지정책” 선순환 구조 필요
  • 제주경제일보
  • 승인 2019.11.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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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정책연구실 “지속가능한 제주형 복지정책 방안 정책 좌담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책연구실에서 제6회 수요좌담회 주제“지속가능한 제주형 복지정책 방안”로 2019년 11월 26일(화) 오후 4시30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본 좌담회 좌장을 맡은 고현수(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제주지역의 앞으로 “세수악화와 고령화 사회에 복지수요의 증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방안을 모색”차원에서 좌담회를 마련했다고 했다.

주제발표자 신후식(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책연구실)은 지속가능한 제주형 복지정책 방안을 연구하면서 제주의 복지수준, 지속가능한 복지정책방안, 중앙정부와 제주의 보건․복지 정책방향, 보건․복지와 일자리(성장) 정책의 선순환 구조에 대하여 발표했다.

토론자 김진훈(복지 in 연구소 소장)은 제주형 복지는 제주의 가치를 적용하거나 응용하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토론자 오윤정(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 전문연구위원)은 2019년 도 사회보장 예산 확대를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을 연구 중이며, 본 좌담회에서는 사회복지, 보건, 사회보장예산의 방향으로 토론했다.

수요좌담회는 정책연구실 1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책연구실에서는 도내 주요 현안에 대한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하여 향후 정책의 방향성을 가늠해 보는 정기적인 수요좌담회를 개최하면서 ‘정책 중심 의회’로의 본격적인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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