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 1. 10. 대설, 한파, 강풍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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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 1. 10. 대설, 한파, 강풍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1.0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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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은 대설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대중교통 운행 구간 제설작업을 비롯해 축사, 비닐하우스, 양식장 등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대설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대중교통 운행 구간 제설작업을 비롯해 축사, 비닐하우스, 양식장 등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1. 6.(수) 14시 1. 6.~1. 10. 기간 대설, 한파, 강풍 등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상황판단회의(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상전망에 대하여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의 브리핑 실시 후 관련부서 및 읍·면·동에서 대설대비 사전조치 사항, 향후 대응계획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오르막길 등에 모래주머니 비치 등 사전 예방활동 및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하고, 대설로 인한 대중교통 운행상황 문자전송 등 안내, 대중교통 운행구간 제설작업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시내권 강설시 자생단체(지역자율방재단, 이·통장 등)의 협조로 마을안길 등 신속하게 제설작업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강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닐하우스, 축사, 양식장 등 시설물 관리, 겨울철 농작물 냉해피해 등에 대비하여 문자메시지 안내 등 지도 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앞으로도 기상상황을 지속 모니터링 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상황관리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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