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지학교, 월드프렌즈로부터 생리대 60박스 기증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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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지학교, 월드프렌즈로부터 생리대 60박스 기증받아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2.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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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프렌즈가 제주영지학교에 생리대 60박스를 기탁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프렌즈가 제주영지학교에 생리대 60박스를 기탁했다.

제주영지학교(교장 이용랑)는 2월 2일(화) 오후 2시 30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프렌즈(상임 이사 김성용)가 학교를 방문하여 생리대 60박스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월드프렌즈는 2016년에 설립되어 가난과 질병, 전쟁과 굶주림 등으로 위험에 노출된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단체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 여학생들이 원활한 신변처리 훈련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을 지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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